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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언니 바네사의 뱀파이어 활극 넷플릭스 미드 반헬싱:카테고리 없음 2021. 1. 15. 00:55
최근 방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반 헬싱은 현재 시즌3까지 있으며 시즌4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영화 포스터 반헬신 가문이란? 브람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에 나오는 뱀파이어 헌터다 '아브라함 반헬싱'은 뱀파이어와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다.영화 포스터처럼 은화살을 주로 들고 다니며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중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학위가 여러 개 있어서 통칭 반 헬싱 박사라고 불리고 있는 미드<반 헬싱>은 이 소설의 세계관에서 모티브가 된 듯하다.
미국 드라마 「반헬싱」의 배경에는, 현대 미국의 재난으로 재가 하늘을 가리고 어둠 속에 살았던 뱀파이어들이 낮에도 활보할 수 있게 되었다.뱀파이어로 채워지는 세상이 되면 순식간에 무정부 상태가 됐고 인간은 사냥감이 됐다. 주인공 바네사는 아브라함 반 헬싱의 후손이다.반헬싱가는 모계 혈통으로 내려오는 걸까.그의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여동생까지 모두 뱀파이어 헌터다. 바네사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무기다.바네사의 피는 뱀파이어가 된 사람들을 다시 '인간'으로 바꿀 수도 있다.그런 이유로 바네사는 뱀파이어들의 목표가 된다.
헤어진 딸을 어렵게 찾았는데 딸은 이미 뱀파이어가 돼버려 너무 허망하게 죽고 말았다.전사 "바네사"가 아니라 "어머니" 바네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파트이다.딸 딜런은 그녀의 유일한 사랑이자 희망이었지만 그런 딜런이 죽어버리자 바네사의 복수는 더욱 가차없어졌다. 보시다시피 드라마는 배경이 숲 속 병원과 숲 속 병원이어서 삭막하다.음산한 세피아톤의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아까 본 화면이 저 화면 같고 모두 비슷비슷하다.흥미로운 소재에 비해 화면이나 스토리는 조금 밋밋하다.. 이 드라마는 본격적으로 주인공 한 명이 도맡아 하는 원맨쇼 드라마다.바네사가 너무 사기꾼에게 강해져 드라마의 균형이 깨지는 느낌이다.찔러도 죽지 않는 총에 맞도 죽지 않는 방사능/독도 통하지 않는 모든 적이 그럴듯하게 등장하고 정말 헛된 사라지다 때문에..점점 떨어진 긴장감···. 뱀파이어물의 기본 구성은 포식자인 뱀파이어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쳐 싸우는 인간이지만, 드라마는 뱀파이어가 바네사를 피해야 한다.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바네사를 건드리면 X가 되는 거야왠지 결말까지 쭉 가는 느낌은 아니지만 이런 "강한" 스타일에 언니가 좋아서~ 시즌3까지 쭉 보고있어.www바네사의 액션이 파워풀하고 자연스럽고 액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드라마이다.ㅋ
협력자라고 할 수 있는 바네사 일행, 그 사이에 정말 많이 죽었고 남은 건 악셀 줄리아스 사라가 전부다.가장 비중 있는 사람은 군인 악셀에서 시즌1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캐릭터다.나중에 바네사의 여동생 스칼렛과 친하게 지낸다. ▲저예산으로 시작됐지만 점점 몸집 커져=시즌2에는 보스급 뱀파이어 원로들이 나선다.원로 뱀파이어는 "토템"을 가지고 있어, 그것들이 모이면 "거대한 어둠"이 깨어난다고 한다.그리고 홍콩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건너온 중국 뱀파이어 '바'가 바네사의 적수로 등장한다.조금씩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되는 뱀파이어를 보면서 조금 더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