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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기업 협력 동향[자동차 세미나]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카테고리 없음 2021. 1. 26. 05:25
제4차 산업혁명으로 자동차와 ICT 기술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기술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은 24시간 무인운송을 가능하게 해 음주, 졸음운전 등 인간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금년 9월, 미국의 자율 주행 기술 기업인 앱티브(Aptiv)와 SAE4~5 단계 레벨의 완전 자율 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 설립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각각 합작사 지분의 50%를 보유하게 되며, 각각의 투자금액은 현대차 6,670억원의 지분율 26%, 기아차 6,670억원의 지분율 14%, 현대모비스 4,764억원, 지분율 10%이며, 앱티브는 자율주행기술과 그에 관련된 지적재산권 자율주행 기술개발 전문인력 700여명을 투입하고, 각사는 조인트벤처 R&D 자원과 지적재산권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조인트(JV)벤처는 2020년부터 완전 자율주행 기술 테스트에 돌입하여 2022년에 양산 가능한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오로라(미국)라는 자율주행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2021년 레벨 4를 실현하고 2030년 레벨 5를 상용화할 계획을 밝혔으며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자율주행 필수 센서 레이더 카메라 라이다를 양산해 2025년에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부품 중심의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JV벤처 구축으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의 상용화가 일전, 빨라졌습니다.
자율주행차 수준
Level 3 : 시스템이 주변 환경을 직접 인식하고 차량 제어가 가능한 조건부 자동화 단계, 자동 운전 모드이며 사고 발생시 사고의 책임은 차량 제작 회사 Level 4 : 고도 자동화 자율 주행 단계인 레벨 4는 차량 주행에 대한 모든 제어, 주변 환경 인식 뿐만 아니라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도 자율 주행 시스템의 판단으로 운행된다.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2020~2021년 사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Level 5 : 자율주행의 마지막 단계인 레벨 5는 완전 자동화 단계로, 모든 도로 조건과 환경에서 시스템이 항상 주행을 담당한다. 운전석이 완전히 없어져 운전자가 아니라 탑승자 개념이다.
"지난 10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2030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을 보면 '2030년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 비중 33%, 세계시장 점유율 10%', '2027년 전국 주요 도로의 완전 자율주행(레벨 4)'을 목표로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위의 국가 도약이 핵심입니다"
이 전략에 따르면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해 2027년 완전 자율주행(주요 도로)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년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동향 및 미래전략을 좀 더 알고 싶다면 12월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동향 및 미래전략 세미나'에서 만나세요.~~
◆세미나 개요·행사명:자율주행자동차 기술동향 및 미래전략·일시:2019.12(금)·장소: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주최:세미나허브
◆ 가입방법 및 이체계좌 ① 홈페이지에서 가입(www.seminarhub.co.kr) → 온라인카드 결제 또는 이체 → 가입완료
https://blog.naver.com/seminarhub 안녕하세요 제미허브입니다.본 세미나 허브에서 12.6에 자율주행자동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