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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세기 지구설과 인공위성 사진
    카테고리 없음 2021. 2. 1. 20:24

    카스파 포이셔 Kaspar Peucer는 1553년 On the size of the Earth라는 소책자를 발간한다. 지구의 가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 문제를 상정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몇 가지 가설을 확정해야 한다. 이 가설들은 진실로, 특정한 목적을 위해 임의로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즉, 그것들은 사실과 부합된다. 그것들은 원래의 경험과 인도하에 발견되었다. 이 가설들이 확고하고 세세하게 확립된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의심스럽거나 모호하고 불확실하면, 그것들의 기초적인 증거들 중 하나이다.처음부터 진실과 불변의 것으로 봐야 한다. 그 가설은 다음 두 가지다. 첫째, 지구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고 스며든 물과 함께 하나의 구형을 이룬다. 둘째, 산세는 지구 크기에 비해 그리 크지 않다.Kaspar Peucer, Onthesize of the Earth 16세기의 카스파 포이셔는 지구라는 가설이 경험으로 입증된 진실이라고 거듭 말하지만 당시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지(1492년) 얼마 지나지 않은 때다. 그러나 이마저도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한 바퀴 돌아 온 것은 지구가 아닌 원반형이라도 가능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원반형은 모순이다). 또, 나의<인간중심우주>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로 지구가 둥글다는 확실한 경험적 증거는 오직 지구를 한꺼번에 찍은 사진이 있거나 우주에 나가 우리 눈으로 직접 보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른바 인공위성 사진은 모두 짜깁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주에 나가 지구를 볼 수 없다. (인공위성 사진이 왜 진짜 지구 사진이 될 수 없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구의 정체 참조)

    https://cafe.naver.com/flatearther 지구 반구 전체가 찍힌 진짜 지구사진을 저에게 보여주시면 평지인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합니다.다만 우리가 디카로 찍는 것처럼 찰칵 한 번에 찍은 사진이 아니면 cafe.naver.comhttps://cafe.naver.com/flatearther 대한민국의 모임의 시작은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16세기에도 지구라는 가설이 확실하지 않으면 천문학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건 아직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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