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정리3(코스피? 코스닥?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쌀쌀하게 계속되고 있는 진찰자 분들이 주말에는 집에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주식용어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세 번째 시간인데요. 개념정리도 잘 안 되시는 분은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죠? 그럼 용어를 정리해볼까요?

주식 용어 정리 3코스피

증시에서 1980년 1월 4일 기준 주가 기준을 100으로 하여 상장 기업들의 주가 변동을 나타냅니다. 주가기준과 비교하여 비교시점의 전체적인 주가를 의미하며 현재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는 시가총액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종합주가지수=(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100의 값이 됩니다. 대형주의 주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스닥

1996년 7월 문을 열었으며 증권거래소가 아닌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주식을 사고파는 전자거래시장을 의미합니다 중소기업에 있어서는 자금의 조달 창구를 마련하게 되어, 일반투자가에게는 새로운 투자 수단이 제공됩니다.

증권거래소에 비해 코스닥시장은 규제가 덜하고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높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주식 거래를 하려면 증권 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해요. 주문표 작성 또는 전화매매가 가능합니다 매매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점심 시간은 별도로 없습니다. 일주일 부터 구매하실 수 있으며 신용거래도 가능합니다.

코스닥시장이 발표하는 주가지수는 코스닥종합지수, 코스닥50, 벤처기업지수, 업종별지수 등이 있으며 모두 시가총액식지수입니다. 코스닥은 선물, 옵션 등의 파생 금융상품이나 벤치마크 기준지수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장외 거래

비상장주나 상장주의 단주 거래에 대해서,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를 점두에서 매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일부 상장주식의 거래도 인정) 채권은 일부 저능한 사채와 국공채를 제외하고 대부분 장외거래입니다.

자사주 매입

자기 회사의 주식을 구입하는 행위로 자회사의 주식가격이 저평가될 경우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스스로 주식을 구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자사주 매입은 원칙적으로 상법에서 금지하고 있으며, 주식 매입 후 소각하는 경우나 회사로부터의 합병, 주주로부터의 매입 청구가 있는 경우에는 허가한다고 합니다. 자사주 매입에 의해 매입한 주식은 상여금이나 보상금 대신에 종업원에게 건네는 것 외에 6개월 이내에 팔 수 없고, 자사주에 의한 의결권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우리사주신탁의 예약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취득하거나 회사의 이름으로 직접 매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회사 이름으로 직접 매입할 경우, 3개월 이내에 목표량을 구입해야 하며, 매입 주문 수와 횟수, 가격 등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대로 자사주 펀드에 가입할 때는, 자유롭게 주식을 매집할 수 있습니다.

배당.

기업 영업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배당

기업의 배당가능이익이 있을 때 그것을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금으로 지불하면 현금 배당이라고 합니다.

중간배당

주식회사가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배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선주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합니다. 기업이 배당할 때나 해산할 경우 잔여재산을 배분함에 있어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인 지위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1우]라고 표시된 것은 구형 우선주로 [1우 B]라고 표시된 것은 신형 우선주가 됩니다. 신형 우선주는 정관에서 최저 배당률을 보증해, 기업으로부터 확정 이자를 지급받는 특성 때문에, 채권의 철자 bond의 B를 붙인 것입니다.

우선주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우선주로 나뉩니다. 전환우선주는 3~10년이 지나 보통주로 바뀌는 것이며, 상환우선주는 특정한 기간 동안 우선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기간이 만료될 때 발행사가 되사는 주식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주식 용어에 대해서 정리를 했고요. 내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정리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