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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읽기 미드, 미국 드라마 꿀잼 넷플릭스 <로스트> lost 시즌 1~6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1. 2. 6. 15:44

    이번 포스팅은 로스팅입니다.시리즈가 너무 길고 내용도 인물도 많아서 느낀 후기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웃음)

    로스트는 2005년 시즌1에서 2010년 시즌6을 끝으로 완결된 드라마입니다.

    사실 미드의 조상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재밌고,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김윤진씨가 열연하게 되어 관심을 가지고 더 보게 되었습니다.
    로스트는 마지막 부분에서 무려 시즌1~5까지의 의문이 풀리기 때문에 참고 신경쓰이더라도 마지막에 마지막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간에 답답하고 소재가 많아서 힘든 드라마인데 그게 바로 이 드라마의 매력입니다. 답답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지루해? (웃음)

    주요내용은사람들이비행기안에서불시착하고적응하는과정에서의서로의갈등,알수없는존재와같은부분들이매우스릴러요소로전달됩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달마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하나하나 수수께끼를 인물들이 풀어가는 과정에서 신기한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이런 진통을 겪고 나서 시간의 변동을 심하기도 하고, 정말 스토리가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 섬 자체가 신비로운 존재임을 깨닫고 인물은 마지막에야 그 존재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너무 길어서 완주하기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쾌감이 멈추었어요.

    한국 배경이 나오기도 하고, 하지만 옛날에 제작된 것 때문에 다소 아쉬운 고증으로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지만, 나름대로의 재미가 또 있어요.

    마지막에는 오픈결말이 심해서 아직 헷갈려요.반드시 결말 풀이 등은 항상 정주행 후에 보는 것을 추천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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