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개그맨 김철민 씨의 뉴스를 보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몇 달 전에 김철민 씨가 나오셔서 몸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신 걸 보고 개인적으로 되게 안도한 거예요 조금 있으면 완치 소식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거든요. 개구충이 그만큼 효능이 좋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렸을 때 구충제를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김철민 씨가 개구충제 복용을 중단했대요. 암 치료에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봤어요. 그리고 또한 암이 다른 부위까지 전이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몇 개월 만에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몸이 좋아졌다고 해서 실제로 얼굴도 좋아진 게 얼마 전이었는데 김철민 씨를 보면 열심히 사는 걸 보면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응원했는데 이 글로라도 응원해주고 싶어요
인터뷰 내용을 보면 예전에 처음에는 회충약을 먹고 나서 실제로 몸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암 완치를 자신할 수 있었던 겁니다. 구충제를 복용하는 양을 늘렸다고 한다. 그래서 부작용이 생겼나 해서요. 초기에는 개구충제를 일주일에 3일 먹고 4일 동안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몸 상태가 좋아져서 구충제와 구충제를 먹고 1주일에 5일 먹고 2일 쉰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복용량이 많아서 부작용으로 간에 부담이 많아졌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의사들은 개구충제를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어요. 구충제를 먹으면 간에 손상이 생긴다는 이유를 들었어요. 의사들의 주장대로 된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처음에는 간 수치와 신장 수치, 혈액 검사의 수치가 정상이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초기에는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충 제약 성분이 누적돼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켰을까?
미국인이 폐암 진단을 받고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아 개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한 뒤 완치된 것으로 알려진 것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개구충이 일부 사람에게는 치료 효과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것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회충약 복용량을 늘렸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암이 회초리 뼈에 전이되었다는 것은 암이 사멸하지 않고 더 심해졌다는 것입니다. 개그맨 김철민 씨는 구충제 복용을 중단한다고 했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계속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번에 김철민 씨가 개구충제인 횡벤다졸 복용을 중단하는 바람에 실망하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김철민 님이 많은 암 환자들에게 모범이 되셨지만 개구충제라도 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한 말기 암 환자들은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죠. 제가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희망을 버리고 다시 절망을 느껴야 할 테니 스트레스도 받을 것 같아요.구충제를 다시 생각해 보면, 약이며 화학 물질이 되는 것이군요. 화학 성분 약이라는 것은 간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약은 화학 성분으로 인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부작용입니다. 간이약의 화학성분을 중화시키는 능력이 있고, 약의 부작용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점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펜벤다졸을 마시는 것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철민이 통증을 느끼지 않았더라도 통증을 줄일 수 있었을 뿐 구충제를 복용한 기간 내내 암이 사라지지 않고 성장해 다른 부위로 이동한 겁니다. 어차피 말기암 환자들은 해볼만한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무엇을 해도 암이 사라지지 않는 상황이므로 무엇이든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고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김철민씨가 구충제 복용을 중단한 것은 많은 분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을 겁니다.
의사의주장을한번생각해보면,개구충제를먹으면간에충격을주고사람이먹는약도아니고부작용이생길수있기때문에먹어서는안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의사가 처방하는 암 치료제는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극물 수준이었어요. 수술, 방사선 요법도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의사들도 암을 치료하지 못해 똑같이 부작용이 심각한 약을 버젓이 쓰는 상황이라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의 암 환자가 암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이 완치된 말기 암 환자들은 모든 것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어차피 뭘 해도 안 된다면 포기하고 편하게 먹고 시골에서 살자는 마음으로 들어가 살기 시작한 사람들 중 일부가 암이 완치됐다는 경험담을 들려줍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진짜 치료법은 분명 다른 곳에 있을 것입니다. 의사들이 외면하고 그 방법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을 뿐이죠. 제 건강멘토 님이 이런 얘기를 해주셨더라고요. 암 치료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암의 발생 원인을 제대로 알면 좋다고 했습니다. 진짜 원인을 알았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알게 된 그 방법을 꾸준히 강력하게 밀고 나가면 말기 암도 수술 안 받고 약 안 먹고 완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줬어요. 말기 암이 완치된 사람들이 운 좋게도 그 원칙을 따랐을 것이라고 알려줬어요.
개그맨 김철민 님의 말기 암 상태도 절망적인 상태는 아니래요. 얼마든지 질병의 진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암 치료는 몸의 대사 작용의 원칙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의 대사 법칙을 아는 것만으로도 암 치료의 힌트를 얻을 수 있군요. 김철민씨를 제 건강멘토씨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시 병원치료를 받고 신약에 희망을 건다고 하지만 병원치료가 효과가 있었다면 암에 걸린 사람들은 절망하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