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도 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모르겠지만 룬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모르가나 카르발람은 기존의 사포룬과는 전혀 다르며 오히려 미드 모르가나와 완전히 같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지원 형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적의 체력을 조금씩 녹여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잘되느냐에 따라 찬바람의 승리와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첫째, 찬바람은 집에 돌아 올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피로가 없는 챔피언일수록 체력 수급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적의 체력을 조금씩 녹여 팀원들이 킬을 얻었으면 좋겠는데요. 그래서 제가 가진 룬은 신비한 유성뿐만 아니라 절대 집중, 주문 작열이 있고, 아이템으로서는 당연히 피폐시키지 않는 템과 주문 작열과 같은 효과인 리안드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최초의 신비한 유성의 경우 일정 시간마다 유성을 떨어뜨려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따라서 지구전으로 가야 하는 차가운 바람의 대치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마나 순환 브레슬렛은 AP 챔피언에게 있어서 필수입니다. 영구적으로 마나를 늘리고 최대 250까지 늘려 주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거기다 남의 눈에 띄어서 대천사까지 만들어 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세번째,절대집중입니다. 체력이 많은 적에게는 적응형 데미지의 추가데미지를 가하는 기술입니다. 체력이 많을수록 적에게는 감점요소가 된다는 뜻입니다.
네 번째 주문 작렬은 진자량이예요. 매 10초마다 공격 스킬을 적중시킬 경우, 일정한 피해를 일정 시간까지 받게 해 주는데. 나중에 AP가 손상을 입으면 마치 점화처럼 엄청난 손상을 입게 됩니다.
5번째 피맛입니다. 이것은 필수 중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이 찬바람은 체력회복이 어렵습니다. 특히 AP같은 경우에는 아이템을 따로 가져야지만이 거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사냥 증표는 처리하면 적응형 데미지가 올라가는 겁니다.
이건 적응형 능력치 2개를 찍고 방어, 마법저항력, 체력 3개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하세요 쉽죠?
자, 오늘은 찬바람을 모르는 사람이 룬에 대해서 공부했어요. 모르가나 애쉬, 진, 징크스, 미포 등 혹독한 추위로 사기적인 챔피언들이 많아요. 주사위를 돌려서 나오면 일단 제대로 적을 괴롭혀주세요! 그럼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