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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나운서 vs 운동선수 오정연 장훈
    카테고리 없음 2021. 2. 16. 20:23

    어제부터 동해안 쪽에서는 눈 이 한꺼번에 몰아내겠다는 예보가 있었는지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짐과 동시에 굉장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어.

    추위와 함께 찾아온 강풍은 체감온도를 더 낮춰 겨울이 무척 따뜻해도

    우물쭈물하던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람이여 그치고

    '다오!'라는 노래가 갑자기 떠오르는 토요일 아침이다.^^

    한때 국가대표 농구선수 생활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방송인보다는

    연예인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최근의 엄청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이다. 채널을 돌릴 때마다 나오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없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여 재치 있는 화술로 시청자를 즐겁게 하다

    그 즐거움을 주신 덕분에 운동선수 시절보다 훨씬 더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깔끔한 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청결함을 중요시.

    하는 그에게 딱지처럼 붙여준 별명이 이혼남이다.

    한때는 다른 방송인들이 서장훈이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이혼을 주제로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상처로 더 아픈 상처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본인은 이제 담담하면서도 재치있는 수준이

    되어버린 것처럼 보였다. 그의 전 아내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미녀 아나운서

    '오정연'이다 2005년 KBS 아나운서 32기에 합격한 그녀는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미녀 아나운서로 불리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

    그러나 2015년 퇴사하여 현재는 SM C&C에 소속되어 지속적으로 방송활동을

    이어지고 있다. 오정연과 서장훈은 2009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길지 않은 3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2012년 각자의 길을 가는 선택을

    했다. 둘 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어 사람들의

    짓궂은 장난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게다가 서장훈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혼에 관한

    질문과 장난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들이 이혼한 이유에는 많은 추측이

    있다. 깔끔이집 서장훈에 비해 털털한 성격의 오정연이

    함께 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 추측되지만, 지극히 예능적인

    입장으로부터의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 진지한 답변에 대해서는 서로 피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보다 카다 통신만 난무하고 있다. 시간이 많이

    흘러간 만큼 앞으로는 서로 좋은 이성을 만나 행복한 만남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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