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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방법을 참고할게 촌스럽다. 부산갑상선질환카테고리 없음 2021. 3. 12. 08:36
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의 나무 김영기 내과 의원입니다. 갑상선 질환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직접적인 문진과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잘못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갑상선 질환의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이 부어서 혹이 만지면?목이 붓거나 혹이 만지는 증상이 있으면 갑상선 혹일 가능성이 높고, 드물게 부갑상선 종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쪽 크기가 비슷하게 커진 상태라면 갑상선 기능 이상일 가능성도 있고, 침샘에 생긴 덩어리일 가능성이 높고, 복수라면 임파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선천성 갑상선 이상으로 인한 응어리의 가능성과 응어리가 여러 개인 경우는 임파선일 수 있으며, 드물게 선천성 물집이기도 합니다. 갑상샘기능항진증 의심증상-심장이 뛴다.땀이 많아졌다.- 대소변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 - 더위를 참기 힘들다.- 잠을 잘 못 자거나 잠이 잘 깬다. - 먹어도 배가 고프고 반대로 체중은 줄어든다.-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화를 잘내고 짜증나고 성격이 날카로워졌다.- 눈이 돌출되거나 커지며 푸석푸석하거나 불편하기도 하다.- 목 앞쪽이 부어오르거나 목이 메고 가래가 끓는 것 같다.- 하체에 힘이 빠지거나 팔도 힘도 없고 손이 떨린다.월경이 불규칙해진다.-요즘 피부가 촉촉해지고 좋아졌는데 가려움증이 느껴진다.-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차다.
갑상샘기능저하증 의심증상-피곤하다.아침에 몸과 얼굴이 붓는다.- 힘이 없어. - 기분이 우울해.- 월경 이상이 온다. - 피부가 건조해.- 변비 걸려 - 특별히 많이 안 먹는데 체중이 늘어-예전보다 추위를 많이 탄다.기억력이 떨어지다.숨이 차다.
갑상선 질환 검사방법의 형태와 크기를 진단하기 위해 스캔, 초음파 등이 진행되며, 결절이 있는 경우는 가느다란 주사침을 이용하여 갑상선 조직을 채취하여 세포검사가 이루어집니다.
갑상선 기능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농도를 검사하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갑상선 자가 항체 검사를 진행합니다.
혈액 검사 갑상선 호르몬을 측정하는 일반적인 검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혈 후 혈액 중에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갑상선 동위원소 스캔방사 성동위원소를 이용하여 갑상선 모양을 촬영하는 검사법으로, 이 검사는 갑상선과 결절의 위치, 크기, 모양, 기능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검사 전후에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하지만 임산부의 경우라면 주사가 태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기이며, 수유 중인 환자도 검사 후 1일 정도는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의 모양, 크기, 결절의 성상을 관욕하는데 이용되며, 특히 결절이 있는 경우에는 내용물이 고형인지 낭종인지 판별할 수 있어 치료 후에도 결절의 크기 변화를 추적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세포 검사에서도 초음파 유도 하에 실시하면 검사 부위의 특정에 도움이 됩니다. 미세흡입 세침 검사가 가는 주사 바늘로 세포를 흡인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관찰법으로 충분한 세포의 양을 흡인하여 검사하면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감별할 수 있으며 세포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하기 어려울 때 수술적인 조직검사를 합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