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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줄거리 리뷰 꾹꾹이 영상 [영화] 오! 문희카테고리 없음 2021. 3. 24. 19:35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나리오 부문 우수상 당선작으로서 영화화된 #오문희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나문희 배우와 #이희준 배우가 엄마로 나오는데 둘의 궁합이 볼 만한 영화 오! 문희천세교 감독이 연출하고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입니다.
※영화 오!문희는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영화 볼 때 참고하세요.
오늘 영화 '어!' 문희를 보고 왔습니다.영화 오! 문희 배우 줄거리 리뷰 쿠키 영상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영화 <오! 문희 #메인예고편입니다.> https://youtu.begyq MNS Xyd 3g 영화 오오! 문희 #줄거리 <평화로운금산마을>. 불같은 성격에 가족애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이진주)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져 와요.
현장에서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흐릿한 옴니의 '문희'(#나문희)와 멍멍이만 짖는 개 '사쿠라코'뿐입니다.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는 보미를 보며 두원은 가슴 졸이며 경찰에 절친한 형 강형사(최원영)에게 부탁하지만 경찰 수사에 진척이 없어요. 예상치 못한 순간, 엄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떠올리고 두원은 엄마와 함께 논두렁을 헤치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이 뺑소니범을 찾을 수 있을지 영화 오! 문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지금부터는 영화 '어!' 문희에 대한 감상인데요.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분은, 여기는 건너뛰기를 추천합니다. 영화 오 문희는 정 세교 감독이 작품을 만들 때부터 국민의 어머니나 나문희 배우를 생각했다고 해요.나문희 배우가 없었다면 영화 오! 문희가 끝날 때까지 집중도를 이끌 수 없을 것 같았어요.치매에 걸린 오문희를 연기한 나문희 배우는 영화 속에서 웃음과 함께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영화에서 오문희는 아들 두원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치매를 앓고 있고 생각이 완전할 때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해요.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등장하는 영화는 있지만, 그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자신의 손자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 어떻게든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려 아들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떠난다는 내용은 신선했던 것 같아요. 오문희를 보면서 할머니를 떠올렸는데 특히 치매를 앓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아들에게 했던 과거의 잘못을 계속 잊지 못하고 그로 인해 계속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과 아들 2원과 밥을 먹으면서 아들에게 반찬을 손으로 덜어 입에 넣어주는 장면도 뭔가 뭉클한 것 같았습니다. 돌싱남이면서 여섯 살 난 아이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도 일도 잘해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는 두원.둘째가 유산되고 아내도 도망치게 된 원인이 제 치매를 앓는 어머니 때문인지 어떻게든 살아갔는데, 제 딸이 어머니에 의해 위험에 처해 아들 두원이는 어머니를 내쫓으려는 행동은 무척 슬픈 장면이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얼마나 그런 행동까지 하게 됐는지 이해했습니다. 두원과 화목하게 콤비가 돋보여 재미와 감동을 주었던 영화 오! 문희였지만 아쉬운 점도 조금 있었어요.일단 영화의 주 흐름인 뺑소니범에 대한 부분이 초반부터 쉽게 유추할 수 있어서 아쉬웠어요 뭔가 수상한 사람이 있는데 역시 그 사람이 범인이었어요그래서 긴장감이 적었어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폐차장에 멧돼지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솔직히 재미도 없고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블랙박스에 멧돼지가 등장하기 때문에 거기는 없어도 될 것 같았어요.솔직히 그래픽도 들통났기 때문에 안 넣어도 될 부분까지 넣은 느낌이 들었어요. 또하나아쉬운점은오문희에서는눈물을자극하는장면이있는데그런장면이너무짧아서너무웃기는내용으로이어지기때문에뭔가여운을느끼고싶은부분이없어서아쉬웠습니다.그래도 나문희 배우가 연기한 치매 오문희가 인상 깊었고, 이희준과의 케미가 돋보인 영화였어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머니와 아랑곳없는 아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오!문희의 쿠키 영상은 위와 같습니다.영화 볼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