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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성이 높은 천체 1위의 태양계에 생명체가 존재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 14. 05:04

    바로 그 유명한 에우로파 (이하 유로파다)

    목성 4대 위성 중 하나로 지름은 무려 3030KM이다.왜 이 천체가 주목받냐면,

    물이 존재한다.

    2 - 목성의 기조력에 의한 에너지 공급

    3 기조력에 의한 열수공에 의한 영양분과 각종 기체의 공급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가능성의 지역

    갈라진 틈을 보고 안에 심상치 않은 대류 현상이 있음을 알아냈다.
    사실 예전에는 안에 얼음이 가득 들어 있는 위의 모델이 주류였지만 지금은 격동적인 에우로파의 지각변동을 보고 다음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른바 지구 바다보다 30배 이상 부피를 자랑하는 11만 m 깊이의 방대한 물 심해다.

    지열로 얼음층이 움직이면서 안에 있는 엄청난 두께의 바다가 순환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저 수천m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층이 목성에서 쏟아지는 방사능을 방어하는 대기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로파 환경에서 가장 일치할 것으로 보이는 대서양 깊숙한 곳에서 열수공에서 심해 생물을 연구하던 연구팀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유로파를 탐사하는 유로파 프로젝트는 이미 실행 중이다.유로의 모습
    사실 우리가 주목하는 유럽의 모습은 이런 거친 얼음표면이 아니다.
    착륙하면 얼음 위에 도착해 마치 지구 지각처럼 물 화산이 표면 위로 퍼져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물 마그마의 온도와 상태는 사실 우리가 그냥 마셔도 되는 그냥 상온 천연 샘물이다.유럽의 표면에서는 적어도 생수가 "용암 취급"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유로파 생태계 내부에서는 이 물이 산소와 같은 존재일 것으로 추정된다.구멍을 뚫어 유로파 바다에 들어가면 목성의 기조력에 에너지를 얻고 영양분과 산소 같은 기체를 공급하는 열수공이 즐비할 것으로 추정된다.지금도 목성은 유로파를 쥐어짜 열을 공급하고 있다.사실상 목성은 유로파 생물에게 태양과 같은 존재일지 모른다.
    목성의 기조력은 만만치 않다.11만 m의 바다를 만들어 영양을 주는 화산을 만들 정도다.

    ●유로파 지적 생명체의 모습

    스티븐 호킹과 그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상상했던 유럽 지적 생명체의 모습이다.

    일단 바닷속이 어둡기 때문에 스스로 빛을 만들어 내거나 몸은 투명하지만 중력이 약해 크기의 제약은 없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유로파는 환경이 지구와 다른, 유로파는 끝없는 11만 m의 물이 존재하는 잔잔한 심해의 세계다.유로파는 지구와 달리 중력의 제한으로부터 보다 자유로우며 산소와 영양분이 무제한 제공된다고 가정할 경우,

    만약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유로파가 약한 중력, 그리고 중력을 상쇄하는 물줄기로 크기 수백 m의 거대한 생명체도 나타날 수 있는 조건이라는 것이다.

    유로파에는 그렇게 지구만큼의 중력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삼해의 별이다.(물론 크기가 큰 만큼 기본적인 중력은 위성천체보다 강하다.물론 빛이 없어 이들을 눈여겨볼지는 미지수다.

    요약: 유로파는 심해의 세계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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