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했어요~ 중년 남자 화장품

이번에 남편의 스킨케어 화장수, 로션 교환하면서 아빠도 같이 쓰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더 사서 선물했어요다행히도 피부에 맞고 몸에 좋다고 해서 선물 입장에서는 너무 기뻤습니다.게다가 어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아는 분께

며느리가 선물했다고 자랑도 한 것 같아요.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밖에 없는데 ㅠㅠ 기뻐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혹시 중년남자 화장품 구입하는데 참고하시라고 지금 남편분이 쓰고 있는 사진을 찍어서 한번 포스팅 해드릴께요.

일단 여기는 여성 제품은 특별히 판매하지 않고 남성분만의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화이트닝 전문이라고 해서 남편의 피부도 밝게 해서 구매했는데 자극도 트러블도 없이 잘 쓰고 있어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러 식물 추출물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무래도 최근에는 좀 더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는 남성분들이 많다 보니 해당 브랜드도 그에 맞게 최대한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네요. ^^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자극이 강한 것보다는 그래도 순한 편이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곳은 특이하게도 종이 복합성 & 중건성 라인을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거든요~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남편의 피부가 건조하다기보다는 약간 유분이 있어서 이 제품의 안티새봄으로 바꾸고 나서 확실히 번들거림이 줄어들어 계속 쓰게 된 거예요. ^^

중년 남성화장품을 추천하는 안티세범 화이트닝 토너인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액체 타입이라 바로 얼굴에 바르고 가볍게 두드리면 금새 흡수돼요~ 향은 남성 브랜드라서 쿨계열 향이지만 그렇다고 독한 알코올은 아니어서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로션 역시 자연 유래 성분과 함께 미백 기능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남편의 경우 처음에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귀찮다고 해서 로션만 사용했는데, 제가 피부 관리를 하라고 해서 2종 세트로 사 주었습니다. ^^

아버지는 옛날부터 스킨이나 로션을 계속 바르고 있었기 때문에 구입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올인원 타입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킨과 로션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스킨케어에 도움이 됩니다!

안티새봄이라는 말 자체가 유분을 억제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제품의 특징이 돋보이구요, 단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병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실제로 피지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기름과 수분의 균형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로션은 스킨과 달리 펌프로 묻혀서 필요한 만큼 펌핑해서 바르면 되는데 복합성 라인이기 때문에 유분이 적고 수분감이 높아 산뜻하게 사용하기 좋은 크림 타입이라고 느꼈어요 향기는 스킨과 거의 똑같아 위화감 없이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우선 기초 케어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귀찮은 느낌의 남편에게 딱 맞는군요!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 써야 되는데 남자들은 피부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놓치기 쉬운데중년남자의화장품을구매할때그냥가격이싼것을구매하는것보단조금투자를해서기능성분이나내피부에맞는제품을써보는것도좋을것같습니다. ^^오늘 소개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참고해 주세요라고 아래 링크를 추가로 남겨 드릴테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보세요!

브리오르 옴므(Briall Homme)는 "brightening + all"의 합성어로, 밝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bri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