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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 관절 전문병원서 구역질 처럼?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카테고리 없음 2021. 5. 27. 19:19

    어깨는 사람의 몸에서 몸과 팔을 연결하는 부분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넓습니다. 또한, 허리와 무릎과 달리 전후, 좌우, 상하 등 360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식사나 샤워 사용, 운전 등 일상생활에서 무수히 사용됩니다. 하루 평균 3천 회에서 4천 회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만큼 통증도 퇴행도 빨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즉, 허리나 무릎처럼 체중 부하를 받지 않더라도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40~50대 전후에 어깨 통증이 나타납니다. 어깨 통증이 나타난다는 것은 몸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이므로 통증을 방치하기보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어깨 결림으로 인한 어깨 결림인지 퇴행으로 인한 어깨 질환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럼 어깨 통증의 원인 오십견이나 회전 근개 파열의 치료, 관절 전문 병원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어깨 통증의 원인,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서초 강남지역 관절병원 중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은 연세사랑병원이 유일합니다. 여기서 전문병원이란 대학병원을 제외한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가 가능한 병원임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진료를 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대학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중병을 앓을 수 있다는 것을 국가가 인정한 병원이라고 할 수 있죠. 연세사랑병원은 의료기관 인증과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심사라는 매우 어려운 2단계를 통과한 관절전문병원으로 퇴행성 어깨질환인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포함하여 다양한 관절척추질환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화에 주의하라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어깨관절이나 주변근육, 인대 등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기며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오십견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가동범위가 점차 줄어들어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50대에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 또는 동결견(frozen shoulder)입니다. 굳은 어깨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깨 관절이 굳어지기 때문에 움직임이 제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회전근개 파열 견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여 안정성을 유지하는 회전근개(극상근·극하근·소원근·견갑하근)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손상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의 약 80%는 회전근개파열에 해당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어깨근육이 손상되는 원인은 교통사고나 넘어짐 같은 외부충격과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에 따라 구분되는데, 퇴행성 변화로 인한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사용이 많은 직업(운동선수, 목수 등)일수록 발병률이 높습니다. 또,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에는 회전근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찢어진 것이 아니면 어느 정도 정상적인 움직임은 가능합니다.

    단, 이미 근육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이며,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근육과 어깨 뼈가 부딪치기 때문에 통증이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슷하게 다른 질환,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증상 및 차이점,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견통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혼동할 수 있지만 원인부터 증상까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 오십견은 관절막의 염증에 의해 증상 초기에 매우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1 ~ 3 년 정도면 염증도 가라앉고, 어깨 결림도 자연스럽게 낫기 때문에 병은 완치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통증은 완화된다 해도 어깨 관절 전체가 굳어져 가동 범위가 제한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팔을 들기조차 힘들어집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통증이 심해서 잠을 자는 것도 어렵고, 혼자서 옷을 벗고 세수하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어깨뼈의 가장 윗부분인 어깨봉과 회전근개 맨 위쪽인 극상건이 계속 부딪혀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근육의 염증 부위에 지속적인 마찰을 가하기 위해 어깨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팔을 머리 위로 올렸을 때 묵직하고 뻐근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팔을 올릴 때는 통증이 매우 심하지만 완전히 올리면 사라져서 어깨에서 마찰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오십견과 달리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고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퇴행성 어깨질환,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 FAQ

    1) 회전근개파열, 라운드 숄더에 주의해야 한다? 라운드 숄더란 제대로 벌어져 있어야 할 어깨가 몸의 앞쪽에 반원처럼 말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면을 향해 바르게 섰을 때 어깨가 앞으로 숙여져 있거나 손바닥이 몸통이 아닌 뒤돌아 있으면 라운드 숄더를 의심해야 합니다. 라운드 숄더가 되면 견갑골과 뼈 사이의 공간인 터널이 좁아져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견갑골인 견갑과 회전근의 상부에 있는 극상건이 자꾸 부딪쳐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어깨 근육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충돌 증후군으로 진행되는데 충돌 증후군은 회전근개 파열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라운드 숄더가 있다면 말린 어깨를 제대로 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어깨 잘 안쓰는것도 퇴행원인 되나?어깨는 하루 평균 3~4천번 이상 움직이고 반복 사용에 노출됩니다. 많이 사용하는 만큼 피로도 쉽게 쌓이고 이로 인한 통증이나 퇴행성 변화 등이 발생하는데, 반대로 어깨를 너무 많이 사용해도 어깨관절과 근육이 굳어 통증이 생깁니다. 또한 이 경우 관절의 가동범위도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무거운 물건을 꺼낼 때나 갑자기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등의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어 통증이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깨의 사용량이 적은 경우는, 스트레치나 최소한의 움직임에 의해서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어깨질환 운동은 맨손운동만으로 충분한가?퇴행은 우리 몸의 기능이 약해지고 저하된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20~30대의 젊은 시절처럼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분명 어딘가는 약해져 있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에도 손상을 입을 것입니다. 따라서 통증을 완화하거나 근육을 강화할 목적으로 평소에 하지 않는 무리한 근력운동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은 대부분 50~6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지만, 특히 이상이 아닌 한 이 연령대에서는 어깨 근육을 강화할 정도의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와 함께 염증을 줄여 통증을 완화하고 경직된 어깨 근육의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정도로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면 큰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 어깨질환치료방법

    연세사랑병원은 환자 1명 한 사람의 나이와 생활습관, 직업뿐 아니라 어깨 통증의 위치와 정도, 어깨 관절의 손상 상태, 관절의 운동 범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X-ray, MRI, 초음파, 근력검사 등 체계적인 검사에 의한 진단과 환자의 임상증상을 자세히 확인하여 보다 적합한 치료법을 결정합니다. 어깨 질환 치료법에서는 크게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퇴행성 어깨질환 비수술적 치료, 체외충격파
    통증을 일으키는 병변 부위에 파동을 이용하여 1,000~1,500회의 충격파를 일으키는 비침습적 치료입니다. 충격파를 가함으로써 세포를 자극하고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일주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진행하며, 시술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연부조직치료로 입원은 필요없습니다. 치료 후 4~6주 정도는 치료 부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체외 충격파 치료는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피부 발진이나 일시적인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혈성 경향이 있는 환자나 임산부의 경우 체외 쇼크파 치료를 선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전문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를 받아도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여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퇴행성 어깨 질환 수술적 치료, 관절 내시경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약 4mm 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손상 부위를 직접 보면서 진단과 동시에 치료까지 가능한 수술법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나 대장 내시경과 그 원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관절 내부를 높은 배율로 확대할 수 있어 X선이나 MRI, CT 등의 검사로 밝혀내지 못한 관절 통증의 원인을 진단하는 정밀진단방법이자 치료법입니다.

    가는 내시경을 통한 치료이므로 약 5~10mm정도의 최소 절개로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 또는 척추마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안전합니다. 또한 20분 이상의 짧은 수술시간으로 다른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 관절내시경센터 및 병원의 장점

    연세사랑병원은 어깨관절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원인과 증상 등을 국내외 논문 및 입상경험을 통해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절척추질환 치료에 진행되는 관절내시경 관련 논문들이 150편 가량 나오고 있으며 이는 동종업계 최고이자 대학병원 수준의 논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세사랑병원은 관절경 관련 논문만 300편이 넘으며,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김성재 교수가 명예교수로 있을 뿐만 아니라 관절경 수련기관 지정 병원으로 지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5만여 명의 환자들이 관절경 치료 효과가 입증되어 진단부터 치료, 재활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치료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만약 어깨 통증이 나타나면 더 악화되기 전에 연세사랑병원에서 환자 맞춤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연세사랑병원 어깨상지센터 정성훈 전문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0 연세사랑병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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