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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노현정 얼굴은요' 유명인이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09:37

    [MONEY GROUND 디지털 뉴스 팀] 인상착의란 사람의 얼굴을 보고 성격·운명 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얼굴에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고 얼굴의 각 부위에 생각이 깃들어 있어 얼굴을 통해 후천적 운명을 읽을 수 있다는 이론이다. 관상은 몇 년 전에 영화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점술이다. 한국의 대표적 재벌로 꼽히는 삼성 이건희 회장,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관상과 손금은 언론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 그렇다면 돈 많은 여성의 관상은 어떨까.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코끝에 두꺼우면 재물운이 있고 입술은 선홍색, 입꼬리가 올라가야 남녀를 불문하고 대표적인 부자 관상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것은 코다. 코는 재물운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위로 꼽힌다. 코가 구부러지지 않고 곧게 뻗어 있으며 끝이 둥글어지면 재물운이 있다. 다만 콧구멍이 보이는 들깨나 코끝이 흐물흐물하게 힘이 없으면 재물운이 없다고 본다.

    눈썹과 눈빛도 중요하다. 양쪽 눈썹 사이에 손가락 두 개 정도의 정보 공간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 초승달 모양의 눈썹은 인복이 많아 재물이 들어가기 쉽다. 눈의 흑백이 분명할수록 재운이 따르는 어릿광대는 낮은 언덕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 이마는 양쪽 끝이 뼈로 채워져야 부자 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입술은 크기와 형태, 색깔이 중요하다."입술의 색깔은 선홍색이 좋고 입매가 올라갈 정도 재운이 높다. 또 입술의 경계가 분명해서 잔주름이 있어야 부자가 될 상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윗입술은 아랫입술보다 약간 얇은 것이 좋다. 턱의 경우 남성은 넓고 두꺼운 턱이 좋고 여성은 둥근 U라인의 형태가 재물 옷이 좋다.
    대표적인 재벌가 며느리의 관상=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 그렇다면 돈 많은 여성의 관상은 어떨까. 인기를 모았던 KBS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은 2006년 현대가 3세 경영자인 정대선 현대BS&C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방송계를 떠났다. 정대선 대표는 고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으로 알려졌다.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의 관상은 대표적인 재벌 며느리의 관상으로 꼽힌다. 한 TV프로그램에서 역학자 조규문 교수는 노현정에 대해 "콧방울이 두껍고 눈동자의 검은 색과 흰색이 틀림없다"며 "귀에 살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성의 상"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노현정 상은 춘초유 녹지형으로 봄철 풀숲을 거니는 사슴 형이라고 언급하며 노현정의 이마가 좋다. 조상, 부모로부터 재물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액수가 풍부해 재벌 2세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어 스무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역학자 조규문 교수는 또 노현정의 관상을 언급한 방송에서 소중한 여성상의 대표 주자로 이영애를 꼽았다. '귀중한 여성상'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은 특징을 갖고 있다. 또 목이 길어야 한다고 조규문 교수는 설명했다.

    또 다른 관상 전문가는 이영애의 관상은 좋은 관상의 표본이라고 할 만큼 좋은 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애의 초상은 눈썹이 눈보다 길고, 큰 눈에 흑백이 뚜렷하며, 콧날이 길며, 끝으로 갈수록 뭉쳐 있다. 콧구멍도 안 보여 여성에게서 보기 힘든 용 모양이라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 집안의 정호영 씨와 스무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다가 2011년 쌍둥이 남매 승빈이를 차지했다. 이영애의 남편은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공대를 졸업한 교포이자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랜드 며느리 최종윤 부회장의 며느리 임유진 이랜드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종윤의 남편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인 방성수 회장의 여동생 박선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과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는 최정윤의 남편은 현재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정윤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정윤의 관상에 대해 한 전문가는 최정윤은 눈꺼풀에 쌍꺼풀이 있고 얼굴이 매끈하고 풍채가 아름다운 미인형이라며 얼굴이 갸름하고 눈썹이 단정하며 코가 봉긋한 편이다. 이런 형상을 가진 사람은 성격이 고상하고 품위 있으며 부귀를 누리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과 결혼한 배우 임유진도 재벌가의 며느리로 들어와 연예계를 은퇴했다. 현재 400억대에 이르는 유산을 상속받을 것으로 추정되는 임유진과 윤태영의 결혼식은 당시 정재계의 초호화 인사들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임유진의 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임유진은 이마가 길고 이마가 없으며 눈동자가 검고 눈이 동그랗다, 이 상을 타고 난 사람은 인정이 많고 성격이 후덕해 재벌가 집안의 맏며느리 상에서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삼정·중정·하정이 고루 발달해 있어 중년, 말년까지 부귀를 누릴 만한 아주 좋은 관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재벌가 며느리의 관상에 대한 의견으로 누리꾼들은 정말 관상대로 운명이 전달되는가 노현정 이영애는 귀한 여성상 같다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니 정말 그런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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