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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 : '자유'와 '책임'으로 가는 첫 번째 단계! 리드 헤이스팅즈 R.H.KOREA Netflix 규칙 없음[1부]지구상에서 가장 신속하고 유연한 기업의
    카테고리 없음 2021. 1. 16. 17:04

    룰 없음 - 리드 헤이스팅스, 에린 마이어 R. H. 코리아

    넷플릭스는 규칙 없이가 규칙이다.

    규칙 없는 요약 리뷰 1부입니다. 영상으로보시는것이편하신분은아래영상으로보시기바랍니다:)https:/youtu.bedQbfae25BLY넷플릭스?98년도 런칭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고 우편으로 DVD를 대여하기 시작했다.현재는 인터넷 스트리밍만의 TV, 영화를 생산·보급하는 대형 제작자가 되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리드 헤이스팅즈?넷플릭스를 창업한 장본인이 CEO 대여 비디오를 깜빡 잊고 연체료를 물면서 이렇게 연체료로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은 부당하다고 여기면서 사업을 구상했고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를 결합해 넷플릭스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넷플릭스의 룰을 얘기하면 F&R=자유(freedom) 책임(Responsibility)다.이처럼 자유와 책임이 있는 문화로 가는 법을 이 책에서 단계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1단계 - 자유와 책임의 문화로 향하는 1단계 (1) 능력 있는 직원을 확보하고 인재 밀도를 구축하라 재능이 많은 사람들은 서로 배우고 의욕이 상승하며 그에 따라 성과도 상승한다.한 명이 빠지면 팀 전체의 능률이 떨어진다.리드가 2001년 회사위기-거품이 꺼지고 닷컴기업이 꺼져 벤처자금줄을 끊었을 때 인원을 13개로 줄였어야 했다. 고심 끝에 감원을 하고 남은 직원들의 사기 저하를 우려했지만 오히려 업무 분위기가 좋아진 경험을 통해 인력 밀도를 따지게 됐다.

    피드백을 많이 주도록 독려하고 솔직한 문화를 받아들여라 우리는 타인에게 피드백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특히 회사에서 상사에게는 괜히 말하고 싫어하면 어쩌나, 구성원에게 까다로운 사람이 되면 어쩌나, 작게는 내 의견에 아무도 동조하지 않으면 어쩌나처럼 수많은 생각에서 의견을 특히 남의 의견에 대해 피드백을 주기 어렵다.넷플릭스는 솔직한 문화를 추구하기 위해 피드백을 일상화한다.다만 공격 의도에 대해 대안 없는 비난은 아니다.

    솔직한 문화를 위한 피드백을 주려면 선의를 갖고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을 표현하며, 거기에 상대방에 대한 피드백까지 줄 수 있어야 한다.이렇게 피드백이 일상화되면 더 빨리 배우고 능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피드백이 협업 방식의 일환으로서 사용되는 것이다.다만 똑똑한 왕재수는 사절이다.지혜로운 왕 재상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사람을 말한다.

    아무리 솔직하게 피드백을 하라고 해도 직원 입장에서는 상사에게 대표에게 피드백을 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그래서 리더는 일부러 그런 피드백을 기대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피드백을 받았을 때는 소속 신호를 준다. 즉, 감사하고 격려한다.넷플릭스는 피드백을 주고받는 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휴가나 출장이나 경비 규정 같은 통제를 없애라 3-1. 휴가 규정인 넷플릭스도 2003년까지는 1년에 직원들이 사용하는 휴가를 정해 체크했다고 한다.그러자 한 직원이 물었다.직원들이 어느 요일에 어느 시간에 근무하는지는 터치하지 않고 1년에 휴가를 며칠씩 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그때부터 넷플릭스의 휴가 규정은 며칠이고 쉬어라로 바뀌었다고 한다.직원이 효율적으로 일해 나갈 수 있다는 직원에 대한 믿음, 즉 직원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주인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이처럼 넷플릭스는 휴가를 얼마든지 가라고 권하지만 팀장님이 언제든 원할 때 쉬러 가세요라고 하면 본인은 하루 12시간씩 회사를 지키고, 쉬지도 않으면 직원들은 팀장 눈치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리더들은 기꺼이 휴가를 길게 다녀와 사진도 공유하고, 팀원들의 휴가는 어땠는지 물어본다.

    3-2. 출장, 경비 승인X회사 돈을 내 돈처럼 넷플릭스에 이득이 되게 규정을 두지 않지만 맥락을 제시하는 게 넷플릭스의 특징이다.새로 들어온 직원이 미팅 때 밥값은 어느 정도 써야 하는지, 출장 때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석 중 어느 것을 타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물어보면 팀장은 맥락을 알려준다.어떻게 하는 것이 회사에 득이 되는가를 고려하여 결정하면 된다.부정하게 사용하면 즉시 해고당한다.그것은 위협이나 경고보다는 자유를 남용하려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이며, 이처럼 무책임한 행동의 결과를 직원들에게 공개한다.넷플릭스는 자유와 책임을 말한다. 자유와 책임이 반대선상에 있는 말 같지만 결국 자유는 책임의 통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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