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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관계도 이서진의 드라마입니다 OCN 타임즈카테고리 없음 2021. 7. 30. 08:02
조병규, 유준, 상, 김세정, 염혜란 출연의 [경이로운 소문] 후속으로 방영될 OCN 토일드라마 [타임스]가 2월 20일 밤 10시 30분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시청률 11% 달성하며 케이블 역사 갈아 치운 경이로운 소문 뜨거웠던 과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가질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요. 그것은 '시간 왜곡'이라는 뜻을 가진 '타임워프를 소재로 하는 정치 스릴러'라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프리퀀시'와 얼마 전 넷플릭스에 공개됐던 '콜', '시그널'이 떠오르는데요. 그들과는 어떤 차이와 재미가 있는지,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라는 점에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OCN [타임스]의 등장인물 관계도 및 가벼운 정보를 보겠습니다. 우선 윤종호 감독과 이세범 안혜진 작가가 한마음으로 뭉친 이 작품의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보려고 해요. 때는 2019년 현직 대통령의 딸로 DBS 보도국 기자로 활약하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보낸 서정인(이주영). 그러던 어느 날 기지국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모든 것이 뒤바뀐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사랑했던 아버지는 4년 전 돌아가신 분이 됐고, 자신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언론의 데일리 서치로 일하고 있는 겁니다. 5년전 2015년에 살고 있는 이진우(이서진) 기자보다. OCN [타임즈]는 이렇게 만난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상단에 5분전에 보는 영상을 보면 정인은 진우에게 내일 우리 아버지가 죽습니다라며 살려달라고 부탁했고, 그 대가로 2020년까지 살지 못했던 진우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 같습니다. <콜>과는 달리 선량한 협조인 것 같군요. 결국 두 사람은 정인의 아버지인 서기태(김영철)를 살리는 데 성공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를 죽이려는 누군가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계획을 바꾸면서 암살을 시도합니다. 이처럼 과거가 뒤틀리고 현재도 엉망진창이 되고 있습니다. 뒤죽박죽이 되는 이야기는 물론 그 속에 녹아 있는 진실과 끈질긴 범인의 시도로 긴장감 넘치는 극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마지막에 '몇 부작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타임스]는 12부작으로 변수가 없을 경우 6주간 방영될 예정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3월 28일에 종영하겠네요. 그럼 이제 두 주인공과 등장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우 진실을 쫓는 소신파 기자, 타임스 대표가 감각 없는 신랄한 기사로 인사를 나누는 게 특기, 즉 힘 있는 사람들의 속살을 파헤치는 게 취미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광고를 안해줘서 가난에 넌더리가 나요. 이런 그를 보고 어떤 이는 묻습니다. 대책 없이 과감하게 대담해질 수 있나 진우는 대답합니다. 가진 게 별로 없어서 겁이 없어요. 그러던 어느 날 대통령 딸 서정인의 전화가 왔어요. 여기는 2020년입니다.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서정인(이주영) 진실을 마주한 열정파 보도국 기자, 대통령의 등을 펴고 늘 바른 길로 걷던 아버지를 보며 꿈을 품었죠. 그 결과 DBS 보도국 기자로 근무 중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2019년의 어느 날, 확실히 어제까지 대통령이었던 아버지가 4년 전 선거 유세 중에 돌아가신 분이 되어, 자신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작은 신문사의 데일리 서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상황일까? 내가 미쳤나 하는 생각도 잠시 아버지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재수사를 의뢰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흘렀습니다 2015년에 살고 있는 진우한테 전화했어요. 서기태 권력의 핵심 현직 대통령 10년 전에는 누구보다 부당한 권력에 거침없는 정의의 기자였습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백규민의 비리를 끈질기게 추적했지만 계란으로 만든 것일 뿐입니다. 그때 서기태는 대한민국은 힘 있는 놈들이 만드는 것이라는 백규민의 말에 권력을 잡기로 했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힘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이 그를 덮칩니다. 김영주 국회의원(문정희), 권력을 지원할 차기 대선 후보는 어릴 때부터 가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평범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을 피나는 노력을 해야 손에 넣을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온 의지의 여인입니다. 그녀의 마지막 목표는 정치였습니다. 그때 서기태가 손을 내밀었어요. 그리하여 최측근이 되어 어머니가 없는 정인에게도 따뜻한 존재가 되어 줍니다. 지금까지 [경이로운 소문]으로 후속 방송될 이서진, 이주연 주연의 OCN 토일드라마 [타임스]에 대한 가벼운 정보 및 등장인물 관계도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임 워프를 소재로 하는 것과 스릴러의 향기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궁금합니다. 물론 비슷한 얘기가 많다 보니 불안감도 존재하지만.잘 만들어져 평일에 풀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12화까지 쭉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로 인해[타임즈]를 조금이라도 더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방송시간 : 2021년 2월 20일 | 밤 10시 30분 ▣사진출처 :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