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어지는 느낌:시선이 딸에서 엄마로만 바뀐 듯한)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의 인물관계도(김소연, 김혜숙, 유선,

인기 드라마의 뒤를 이어 오늘부터 방송 예정인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국민의 어머니 김혜숙과 세 딸로 유선, 김소연, 김학연이 출연한다고 한다.억센 시어머니와 가부장적인 남편, 그리고 가난까지 감당해야 했던 어머니 박선자(김혜숙 역). 하지만 그녀는 세 딸을 꼬박꼬박 키우고 있는데.하지만 요즘은 딸들에게 문제가 있다. 딸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질 것 같다.

김혜숙 유성 김소연 홍종현 등이 주인공이고 최명길 주현 등 중견 탤런트의 연기도 볼거리다.SES유진의 남편 기태영도 출연하고 신인 연기자 김학연의 연기도 주목할 만하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의 인물관계도. 주인공의 가정 딸 셋이 부잣집

큰딸 강미선의 시댁. 시어머니 하미옥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라 며느리 강미선(유성 역)은 힘들다.딸 정다빈의 육아도 친엄마 박선자(김혜숙 아역)가 거의 책임진다.

드라마의 실제 주인공인 둘째 딸 강미리(김소연 역). 모 대기업에 취직하면서 대기업 총수의 아들 한태주(홍종현 역)와 사랑을 나눈다. 이런 가운데 한태주의 삼촌 정인숙(최명길 역)의 미움을 받아 어려움이 많을 듯하다. ●여기도 어머니 박성자가 해결사 맡을 듯

셋째 딸 강미혜 소설가지만 인기가 없는 한 출판사에 들어가면 두 남자의 사랑을 받게 된다. 전남편 방재범은 미혜와 사이가 멀어지자 복수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