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0~40도 이상 올라간다! 홍장 구내염 편도염
    카테고리 없음 2021. 9. 21. 01:15

    아기 구내염, 편도염 1~40도 이상 올라간다!꼭 여름이 되면 아이들에게 안 좋은 나쁜 병이 유행하고 그러거든요

    눈병 같은 것은 어른도 잘 걸리지만, 아이이기 때문인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인지, 아기 구내염, 수족구가 넓어지는군요.

    우리 중 첫 번째는 수족구까지 가지 않았고 구내염에 걸렸는데, 그리고 편도염까지 겹쳐 매우 열이 높았습니다.( ´ ; ω ; ` )

    처음에는 1040도 이상이 아니었어요.미열이 있었는데 점점 고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상태가 안좋은건지 감기에 걸린건지 목이 부은건지 가벼웠는데

    나중에 이렇게 온몸이 불덩어리가 돼서 실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열경련은 정말 무섭잖아요.처음 38도를 조금 들었을 때 집 앞 병원에 갔는데 유행성 이하선염처럼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지만 볼이 붓지 않아서 이 질환은 아닌 것 같다.하고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침도 못 삼켜.평소에 아픔을 잘 참는 큰아이가 울어서 난리가 났어요.

    그렇게 발을 동동 구르고 다른 동네 진료를 잘 본다는 곳을 한 군데 더 들렀어요.

    아니나다를까, 두번째 병원에서도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볼거리 증상처럼 말하곤 했는데 볼이 부어 있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ㅠㅠ

    그냥 목이 빨갛다고 하고 약간 부은 목감기 같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약을 처방받고 집에 가서 2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교차 복용시켜서 약을 먹이고 그랬는데 (눈물)

    아기 구내염 편도염인지 알 수 없는 채 열 40도 이상을 내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날까지 새벽에 두시간 자고 첫째와 저는 둘다 비몽사몽간에 로또다른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시원한 답을 얻었어요!아기 구내염 편도염이에요

    1040도 이상 오른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요.( ´ ; ω ; ` )

    원래 진료할 때 막대기 같은 것을 아이의 입안에 넣고 입안이 헐었는지 등등 보잖아요.

    다른 곳에서는 입밖만 보았지만 이곳은 아주 깊숙히 들여다본 덕분에 목구멍 안쪽에서 구내염이 생긴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항생제나 이것저것 약을 처방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계속 열이 이 모양이었기 때문에 당신도 아이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자 아주 조금씩 떨어졌어요.

    사실 아기 구내염 편도염을 발견하기 전, 하루 전에 다른 병원에 갔을 때 초기라 못 찾았을 수도 있겠다.생각을 하고 싶었는데

    하루 사이에 그렇게 큰 하얀 반점이 목에 생기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고 느꼈습니다.하얗게 된 부분이 꽤 컸거든요심한 상태였다고 ㅠㅠ

     

     

     

     

     

     

     

     

     

     

     

    아기 구내염, 편도염 10~40도 이상 올라간다!지금은 나아서 유치원도 가고 학원도 무사히 가고 있는데 옛날 일을 생각하면 무섭네요.

    계속 머리도 아프고 귀도 아프고 볼도 아프고 밥도 못 먹어며칠~4일은 먹지 않고 그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한입 먹고...

    그리고 초코빵도 안먹고 초코빵도 한입 먹고 울고 그랬는데 안먹어서 너무 말이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ω ; ` )

    재택근무하는입장이라집에서아이를돌보고일하기는힘들었지만회사에출근하다보면이애를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그래서 회사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다시 한 번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만약에 잘 못 먹는데 귀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열도 나고 보채고 있다면?

    아기의 구내염, 편도염을 의심해 보세요.그리고 진료하러 여러 곳을 가보세요.

    #아기입안염 #아기편도염 #아기손발구 #구강염증상 #편도염증상 #열40도이상 #아기열40도 #아기열40도이상 #아기볼거리 #유아볼거리 #아기볼거리증상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