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사람은 다른 질환입니다. ●노안 vs 백내장 자가진단

안녕하세요. #ES우리안과 대표원장 이은석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노안과 백내장은 같은 질환이라고 오해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비슷하면서도 노화로 인한 원인과 증상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노안 vs 백내장!! 오늘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자가진단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노안이 뭘까요? 수정체의 탄성 및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이가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노안이 의심됩니다.

가까운 거리의 책, 스마트폰, 컴퓨터를 볼 때 어려움을 느끼는 '노화된 눈'입니다.노안은 잘 알려진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과는 조금 다른 현상으로 초점조절근육의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조절이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입니다.

반면에백내장이란뭐죠? 빛이 통과하는 수정체가 뿌옇게 되어 거리에 관계없이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백내장이 의심됩니다.

눈 속의 수정체가 하얗게 흐려지는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투명했던 수정체가 탁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모든 것이 잘 보이지 않고 안개가 낀 것처럼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밝은 낮에 시력이 떨어지는 주맹 현상이 나타납니다.대부분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어려우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노안과 백내장은 전혀 다른 질환이므로 이에 따라 다른 치료방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가장 정확하게는 ES 내 안과처럼 전문의의 정밀 검사 후 진단이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노안 vs 백내장 자가진단법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안] 1)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글씨가 흐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가까운 것을 볼 때 30cm 거리를 두고 보게 된다.

근거리 작업을 할 때 피곤함을 느낀다

시야가 침침하고 두통 증상이 잘 나타난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면 초점 전환이 느리다.

현재 40세 이상이다

 

[백내장] 1) 색을 구별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둘로 보인다.

평소에 돋보기를 썼는데 갑자기 없어도 잘 보여.

밝은 햇살에서 보면 더 뿌옇게 보이고 눈을 뜨기 어렵다.

가까운 거리의 책이나 물체를 볼 때 더 뿌옇게 보인다.

밤, 낮 시력 차이가 많이 나.

자가검진에서 3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 건강한 눈을 위한 검진은 필수죠!ES우리안과는 개원 이래 환자의 진료 결과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여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특히 무조건 수술은 하지 마세요.수술 기준을 엄격하게 정하고 원칙을 지키면서 환자의 건강을 위한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

저에게 딱 맞는 진료만을 약속드리는 ES우리안과 상담 및 예약은 언제든지 전화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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