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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될까=자녀에게 물려주는 주식 종목(feat 10년). 이동통신 관련주) 자율주행 + 5g의 진짜 수혜주는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2. 02:08

    5g 관련주는 3년 전 가장 큰 시세를 줬던 종목 중 하나다.

    대표 관련주 K.M.D.U!

    K.M.D.U. 정말 많이 올라갔구나

     

    그러나, 코로나 이후, 아직 개인투자자는 5g장비 부품주를 많이 매매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메리트를 느끼지 않는다.

    자율주행 관련주도 카메라, 센서 자동차 부품주가 다양하게 있는데 정말 수혜주는 무엇이 될까.

    큰 그림을 두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과거로 돌아가자.

    일부 종목은 개인적으로 투자다운 투자를 하여 큰 이익을 남긴 상태였다

    지금은 카카오가 M&A했지만.. 「로엔」이라는 종목이 있었다.

    일명 아이유 주식이었고 멜론을 보유한 회사였어

    이 회사를 투자하게 된 배경은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고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난리를 쳤을 때

    내가 직접 아이폰을 사용해 보고 곧바로 로엔이라는 종목에 투자를 단행했다.

     

    너무 편했다.매번 usb에 실시간 음악차트를 컴퓨터에 깔고 ~~ 차에 꽂아서 음악을 듣던 내가

    한달에 몇 천원만 내면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내가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멜론 관련 주를 찾았고 그게 로엔이었다.~~

     

    엄청 올랐어요물론 언제나 개미들이 늘 그렇듯 끝까지 먹을 수는 없었다.

    중간에 kt뮤직으로 갈아타고 수익도 냈지만

     

    콘텐츠라는 게 한번 정착하면 꽤 오래가는 걸 그때 배웠거든특히 일등 사업자는...

     

     

    그러면... 자율주행의 최대 수혜주는 뭐가 될까?

    자율주행=5g=스마트팩토리. 미래산업이 5g으로 통일된다..뭐 6g이야기도 나오겠지만..

     

    어쨌든 앞으로 5g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 먼 미래지만 정말 혜택을 받는 이동통신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kt주를 소액 가지고 있다.

    그냥 은행예금이라고 생각해.

    국내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 kt, lg텔레콤..

    재무제표를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매년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

    sk 텔레콤
    ▲kt=2001년부터 지난 20년간 꾸준히 제자리걸음을 한 통신주.

    하지만 실적은 꾸준히 좋은 종목...

    ●통신주가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뿐이다

    실적은 좋지만 실적 성장을 어메이징으로 이끌어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항상 성장성을 발판으로 주가가 오르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이 실적이 내년에는 급격히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이 없기 때문에...언제나 자신의 위치이다.

     

    sk=kt=lg텔레콤. 이 회사가 마냥 늘어나지도 않은 인구로 서로 밥그릇 싸움만 벌이고 있으니.

    실적이 다이나믹하게 오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통신주들이 5g의 진짜 혜택을 보느냐고 묻는 분이 있다.

     

    간단히 설명해 보다

    자율주행이 아직 정착하지 못했다. 이제 서서히 준비되고 있다

    법적 문제와 다양한 문제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자동운전이 당장 된다고 하던데요.

     

    자동운전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렇다면 통신사의 데이터를 이용해야 할 것이고,

    요즘 차는 약간 아이패드 같은 패널을 달고 다니는데

    휴대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 화면에 직접 실시간으로 전송되게 하려면

    결국은 통신사를 통해서 가입하지 않으면 안돼!!

    물론 핸드폰 미러링을 통해서 이용도 가능하지만..

     

    신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휴대전화 수만큼 차가 많은 나라이니까 그러면 이동통신사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생긴다는 뜻이다.

     

     

    이해되세요? 물론 먼 훗날의 얘기다.

     

     

    그러니까 아들한테 물려줄 주식...혹은 자녀에게 매달 용돈만큼만 사주면 이동통신사 주식을 사주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과거 한국에 011 휴대폰이 처음 나와서 보편화됐을 때 통신사 주가를 보면

    2000원이 50만원 만에 올랐다

    매년 늘어나는 가입자 수에 주가 껑충 뛰었다

     

     

    그리고 20년간 옆으로 걸어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자면 결국 자동차에 또 하나의 휴대전화를 넣어 파는 것으로

    요금제를 넣어서

    그것은 자율주행으로 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동통신사는 돈을 많이 번다.

    넉넉한 돈벌이는 하지만 성장 모멘텀은 별로 없다.

     

    하지만 미래에 자율주행차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그리고 통신사와 관련된 상품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나오기 시작하면

    휴대폰으로도 요금을 지불하도록

    차를 사도 요금을 내야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면 항상 그만큼의 비용이 발생하게 마련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술 발전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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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시간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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