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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출문제 완벽 무역영어 1급 자격증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8. 18:46

    유통물류 쪽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 대학에 진학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공으로 하는 것까지는 즐거웠지만 취업 시기가 다가오자 어떤 방향으로 결정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도움이 될 자격이 몇 가지 있고 방향 전환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역회사로 어느 정도 정리되었기 때문에 이왕이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무역 영어 1급 자격증인데 2급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어차피 1급까지 가고 싶었어요. 1급의 경우 합격률이 10~20% 정도이기 때문에 취득을 하면 언어 능력적인 부분으로 실무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시험은 영어도 잘하고 유통과 물류도 잘 알아야 합격선을 넘을 수 있거든요.

    다행인 것은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이든 2급이든 수험에 있어서 특출한 자격요건이 없다는 점과 상시시험으로 바뀌어 4~6월, 9~11월 사이에 준비만 되면 보러 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대신에 CBT 형식이긴 해도 합격률이 낮을수록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기도 합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막론하고 보통 3개월정도의 시간을 갖는편이지만 저는 2개월정도의 기간을 잡고 방학동안 고집하기로 했습니다. 아는 부분도 있었지만 거의 모르는 부분이라 전공자와 비공자 간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은 스피킹이나 리스닝이 없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었지만 영문 해석과 영작문, 그리고 무역 실무로 이뤄지기 때문에 글쓰기는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다행인 점은 100% 사지선택형이라는 점이었어요. 더불어서절대평가라는점도요.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40점 이하는 과락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한 분야에서 고득점을 줘도 과락이 존재하면 불합격 처리되는 시스템입니다. 고득점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이긴 했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수는 없었어요.

    '과목당 25문제씩 총 75문제를 90분 안에 풀어야 하는데 상시적으로 시험인 점은 좋았지만 CBT 형식이어서 시험장에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주의해야 해요' 정확하게 정답을 체크하기 위해서 시험 직전에 연습을 많이 했어요.

    이미 인터넷 강의가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방법도 인강을 선택했습니다. 혼자 독학하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고,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된 장소에서 공부를 시작할 것 같았어요. 저도 정보를 얻고 들어간 곳은 굿당모라는 곳입니다.

    해당자격증 관련 정보는 물론 다양한 노하우가 있다고 들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교재를 구입하게 되면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라이선스 취득에 있어서 공부부분이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좀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강의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강의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만족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잔털을 많이 이용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달이라는 시간을 가지고 무역영어 1급자격증 준비에 들어가느라 정신없었습니다. 대학에 와서도 영어라면 무난하게 공부했지만 가장 자신 있는 부분도 아니었기 때문에 어휘나 전반적인 부분을 처음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했거든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단어와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히 암기해야 했거든요. 그래도 강의만 잘 되면 합격까지는 가는 커리큘럼은 맞는 것 같아요. 듣는 내내 놓쳤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들이 차츰차츰 채워지는 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부족한 어휘를 채우면서 문법 공부도 다시 한번 돌다리를 건너듯이 재빠르게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기출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조금 일찍 들어갈 수 있었어요. 세 과목 평균 60점이 나오지만 과락이 없어야 했기 때문에 각 과목마다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을 써야 했어요.

    문제를 풀기 위해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무역 실무적인 부분이 어렵긴 하군요. 다행인 것은 CBT로 여러 번 체크할 수 있어 제가 노력만 하면 문제 유형에 금방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 대신 어설프게 암기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은행 방식이라고 해도 왜곡하거나 번복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문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역영어 1급 자격증으로 쉬운 길이 없다는 것을 매번 느끼며 확실하게 채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요약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답노트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를풀면서놓치고있던부분들이조금씩겹친다는것도알게되었고,단점을찾았다면그부분을채우면같은실수는하지않게된것입니다.

    참고로 영작문과 해석은 영어로 출제되지만 무역 실무는 한국어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국어시험도우리가주의해서풀어야되는것은우리가국어라고해서다알고있는것은아니기때문입니다. 특히 범위 자체가 넓고 실제 업무와 관련된 것이 많기 때문에 3과목이 어렵다고 합니다.

    무역 영어 1급 자격 시험 일주일 전에 타이머를 사용하여 시간을 배분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했습니다. 어휘는 놓치지 않으려고 시험 당일까지 매 시간 헷갈렸던 개념을 익혀봤어요.

    두 달 내내 이 시험을 준비한 것은 아니었기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기출에 더욱 집중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이공부를통해서내가가고자하는길이더보이게되었습니다. 가산점을 위해 준비한 것이지만 저에게는 하나의 방향이 되어 주어서 준비해 두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국 단모 |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단기합격을 위한 모임cafe.naver.com * 해당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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