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여배우 조폭 동원 폭행 반론 진단서 공개 배우 진아림(박세미) 나이 몸매 학력 프로필 인스타

사진 출처 : 진아림 인스 타그램

■진아림 나이키 학력 프로필 고향

본명 박세예명(진아림)

출생

1989년 7월 18일(33세) 게자리, 뱀띠

국적. 대한민국의 고향 (미국 정보)

키(신체)체중

169cm , 49kg

 

직업배우, 방송연예인, 뮤지컬배우 학력(미정보)

종교 기독교

웹사이트 '진아림'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인기 팬카페

 

데뷔 2012년 패션엔 '사심연구소'

수상 2019년 대한민국 국민대상 표창 2018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신인배우 인기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방송연예인부문 대상 2012년 미스 맥심 경연대회 7월 우승

■진아림 작품활동영화 '어머니 없는 하늘 아래', 뮤지컬 '사랑을 이뤄요' 방송사심연구소

●배우 진아림은 누구? ■나무위키 - 진아림 (배우)

대한민국의 방송 연예인 뮤지컬 배우

2012년 사심연구소로 데뷔했다.

 

현재는 본명인 박세미가 아닌 진아리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한양대출신이라고자청하셔서정확한전공과졸업시기는프로필에나오지않았어요.

 

겉보기와는 달리 목소리는 매우 쉰 목소리다.

@진아림=사진=2012년 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해 7월에 우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주로 화보 촬영을 시작해 2016년에는 '어머니 없는 하늘 아래'라는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조금씩 넓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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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림 화보 6만 명의 팔로워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해외에서도 영화 모델, 드라마, CF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언론에 소개하고 있다.

인지도 면에서 유명한 인물은 아니었다. 그래도 네이버 프로필에 뜨는 걸 보면 나름대로 다 아는 인물인 줄 알았는데 21년 5월 후술하는 사건 사고를 통해 기사화되면서 나쁜 뜻 [1]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진아림=갑질 폭로에 대한 조직폭력배 동원 보복 의혹

21년 5월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오전 2시 50분경 서울 청담동 공원 앞 도로차 안에 있던 30대 남자를 폭행했다며 진아림을 불구속 입건했다.

피해자는 자신의 sns에 지인의 술집에서 여배우 진아림이 공짜 술을 요구하다 갑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팔에 문신을 한 남성이 차량에 있는 피해자를 때렸고,

가해 남성은 "여기(CCTV) 다 있다.

내가 모르고 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피해 남성은 여배우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자신에게 보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배우 진아림이 얼마 전 자신의 친구 가게에 연예인 협찬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 다른 가게는 테이블을 주면서 왜 안 주느냐고 했다.

 

 

이에 공익제보를 했는데 이 폭로를 본 진아림이 전화를 걸어 위치를 알려준 지 20분도 안 돼 가해 남성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진아림=박세미의 해명

다음은 사건 이후 본인이 직접 본인들의 아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상당한 문맥에 오류가 많고 가독성이 심각하므로 유의.

21년 6월 1일 기준으로 해당 해명문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스크린샷으로 박제된 채 돌아다니고 있다.

중략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장이 아주 엉망이야.만약 이 해명이 진실이라고 가정할 때 본인이 가리키는 금발로부터 계속 협박을 받았다면 처음부터 경찰에 할 말이지 팬들에게 경솔하게 말할 내용도 아니었다.

게다가 해명 태도가 이처럼 난해한 어휘 수준으로 도배된 고압적인 자세여서 누리꾼들은 믿기는커녕 더욱 공분하고 있다.

본문을 보면 돈을 주고 연락처를 알아냈거나 음주운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음주조사를 하지 않았다.

 

또 팬들이 나를 위해 음주운전을 한다는 등 불법으로 신원이 드러났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진 신고하고, 또 신고를 받으면 무조건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경찰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오히려 자칭 팬들이 불법행위를 실시간으로 저지르고 있다고 홍보하는 등 자신과 그 주변의 불법행위만 입증하는 꼴이 됐다.

@진아림(인스타) 캡처 배우 진아림(본명 박세미32)이 갑질 및 조폭 동원 폭행 의혹을 부인한 지 보름 만에 진단서와 긴급구조 문자를 공개했다.

 

진아림 의혹을 제기한 A 씨는 특수상해교사 등으로 고소했다.

진아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진단서와 서울경찰청에서 온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법원 제출용이라고 적힌 진아림의 진단서에는 "위 병명으로 본원에서 진료 중인 분이며, 5월 27일께부터 현재까지 약 2주간 스트레스 증가로 우울증, 불면증, 과민성, 기복악화, 공황증세 등의 증상이 악화되고 있어 약물 조절 및 유의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담겨 있다.

또 6월 12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에는 긴급구조를 위해 귀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했습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어떤 이유로 경찰의 긴급구조를 요청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진아림은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청담동의 한 공원 앞 도로 차 안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배후 지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피해자 A 씨는 지인의 술집에서 지인이 무료로 술을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SNS에 폭로하자 지인이 B 씨를 이용해 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를 찾아가 진아림씨와 통화하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가 사과 대신 욕설과 성적인 표현을 한 것을 듣고 짜증을 내며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아림은 이 사건에 대해 내가 오히려 협박을 받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인데도 협박을 당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은 기사로 '갑질 여배우'라고 매도당하고 있다.

 

너무 억울하다. 갑질도 아니고, 폭력배를 동원한 폭력도 아니고, 안티팬으로부터 합의금 요구 등의 협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아림은 A 씨를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 씨 역시 15일 강남경찰서에 진아림 특수상해교사 내지 공동상해교사,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죄 등으로 고소했다.

한편 진아림은 1989년생으로 2010년 얼짱 출신들이 모여 만든 그룹 에이요의 멤버로 활동했다.

 

그 후 본명인 박세미로 2012 미스 맥심 경연대회에 지원해 우승을 차지했다.

드라마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뮤지컬 사랑을 이룰게요 등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