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의심, 비정형 세포) 손술이 필요하신가요? 임신중 갑상선 결절(초음파

질문) 38세의 여성분은 갑상선결절로 내원하셨습니다.임신 10주 동안, 초음파의 경우 오른쪽 갑상선에 다음과 같은 결절이 있었습니다.

세침검사를 2회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모두 Atypia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with cytologic atypia (Bethesdacategory III)였습니다. 치료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응답) 초음파를 보면 표시된 부위가 결절인데 크기는 7mm정도 되며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보입니다: 주위보다 검고(저에코성), 결절이 경계가 불분명하게 울퉁불퉁하며 내부에 흰점이 나며(미세석회화), 일반 초음파점수(K-TIRADS점수)를 1-5점까지 주는데 (5점정도 암) 이 소견가능성은 악성소견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침검사 소견에서 Bethesdacategory III라는 것은(통상 II-VI 점까지, VI가 악성일 가능성이 가장 높음) 비정형 세포가 약간 보이지만 암인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이며 보통 암일 가능성이 5-15% 정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세침 검사를 반복해서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두 번이나 같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진단을 위해 또 치료를 위해 갑상선 반절제술을 실시합니다.단, 이 분은 임신 중이면 결절 크기도 작기 때문에 출산 후 수술을 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