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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나이프를 바꿨어요. 감자칼 종류를 찾다가카테고리 없음 2022. 4. 14. 20:12
요즘 쓰던 감자칼날이 다 녹슬어서 괜찮은 감자칼을 찾으려고 검색하다가 찾은 칼세트! 마침 이유식칼도 알아보고 있길래 여기서 이유식칼도 이걸로 바꿔본다!
감자칼, 슬라이서 등 칼의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제가 선택한 것은 가장 기본적인 칼과 과도 그리고 주방가위까지 끼운 구성입니다~
감자칼은 어차피 칼날내부까지 소독이 어려우니 자주바꾸는게 좋다고 비싼걸 살필요없이 무소를 사려고합니다.특가 3종세트 식도 가위 과도
처음에는 감자칼을 찾다가 이 칼세트가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국산칼 중에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 칼세트였어요
감자칼 우리처럼 집에 아기가 있거나 아이의 이유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경우 자주 바꿔야 식재료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이유식 칼은 보통 스텐 칼을 많이 사용하는데 소독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항균 전용 이유식 나이프가 아니라도 어차피 정기적으로 뜨거운 물로 식도 부위를 소독하기 때문에 스텐으로 만드는 것이 편하네요.나이프의 측면 3층 곡선 구조로 음식이 달라붙지 않도록
식칼 종류가 많겠지만 종류별로 있는 식칼을 다 살 수도 없고 식재료별로 다른 인덱스칼이 있을 필요도 없기 때문에 감자칼을 사기 전까지만 겸해서 쓰려고요
아이가이유식을먹은지좀됐는데감자맛을제일잘먹고요즘감자를대량사놓고저도같이쪄먹거든요.
감자칼은 감자만 자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여러 가지 채소의 껍질을 벗길 수 있는데, 그래서 편하긴 하지만 부작용은 껍질만 자르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은 범위의 보통 채소까지 다 쓸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가급적 감자칼 사용 대신 일반 과도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바쁠 때는 어쩔 수 없이 감자칼을 사용해야 하지만 시간이 될 경우 일반 과도가 좋을 듯 칼 연마 40년 장인의 칼
구성은 각각 단품으로도 선택할 수 있으며, 2종이나 3종 풀세트로도 주문이 가능하지만 리뷰가 너무 좋아서 풀세트 구성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써보고 너무 좋아서 제 이웃이 놀러왔을때 자랑하면서 한번 잘라봤는데 저희 칼에 반해 가서 바로 산 것 같더라구요.
주방가위도 예전에 쓰던 게 이 가위 안의 구멍이 작아서 불편했는데 이번 가위는 그 구멍에 상당히 여유가 있어서 손가락이 닿는 그립감이 좋은지 넣고 오래 시뮬레이션을 해봐도 손이 불편하지 않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
제가 이 칼 종류를 얼마나 주고 샀는지 아세요?식도와 과도 주방가위 3가지 풀세트 구성을 5만원대로 골랐는데 가성비는 정말 대단하듯이
그리고 칼을 사기 전에 리뷰를 정말 꼼꼼하게 확인해봤는데 리뷰가 너무 좋았어요!저도 이웃분이 오셨을때 써봤는데 금액도 아주 저렴한 편이고 절삭력과 기능도 좋고 무엇보다 손에 쥐는 무게가 적어서 좋네요.
이 칼날에는 톱니바퀴의 미세한 모양이 있어서 식재료가 붙지 않고 떨어지는 네, 저희 집에서 서브칼로 사용하는 들보칼이 있습니다만 야채를 자르거나 할 때마다 칼끝에 붙어 버려서 이것은 좀 불편하네요.;; 0.1mm 미세톱니자루로 뛰어난 절삭력
식칼의 종류인 식칼 끝이 매우 날카로워 사용할 때나 보관할 때마다 조심해 주세요.
꼭 이 칼 세트가 아니라도 이유식 칼은 굳이 사려면 스텐으로 하는 게 편해요원래 이유식 나이프는 따로 구분하지 않고 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죠!
날이 매우 예리한 편으로 절찬하는 절삭력에 비해 중량감도 꽤 가벼운 편!
제가원래쓰던칼중에서특히칼을사용하면무겁고오래걸리거나오래요리를하면손이결리는경우가많은데이칼은너무간단해서오래써도부담이없습니다.
과도도 식도와 마찬가지로 매우 뾰족하며, 칼날에 톱니바퀴 무늬가 있어 식재료가 거의 붙지 않고, 매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안전하고, 튼튼하게
그래서 후기 같은 걸 찾아보면 대부분 칼과 주방가위 2종만 주문하고 나서 써보고 나서 과도 새로 주문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이유식을 준비할 때 필요한 준비물이 여러 가지 있어서 실리콘으로 바꿔서 살펴봤는데 보통 도마는 인덱스 도마로 바꿔서 쓰는데 이유식 칼을 굳이 따로따로 나눠서 쓰시는 분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이유식칼을 염두에 두고 주문했는데 써보니 칼날과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바로 골라서 소독만 열심히 하면서 메인칼과 번갈아 사용하려고 해요!!
너무 만족스러운 칼세트는 절대 이유식 칼 전용이 아니더라도 일반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으니 브랜드를 검색해보세요.
한국의 오래된 장인의 손칼이라 더욱 섬세하고 공장식이 아닌 더욱 강추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칼을 써봤지만 이렇게 가벼운데도 칼 드는 맛까지 좋은 칼은 처음이에요.정말 ㅜㅜ 그래서 앞으로 친구 며느리 선물로 이 세트 구성해 주려고 해요~
금액대도 거의 부담스럽지 않아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좋다고 소개할 때도 좋을 것 같은 한국인의 손에 맞는 그립감 좋은 손잡이
이제 칼까지 잘 챙겼고 도마와 스패출라 이유식 큐브 트레이까지 사두었기 때문에 담주부터는 아기에게 맞는 무게를 찾을 예정입니다.~ 더 다양하게 이것저것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
저도 이유식 만들기 전에 쌀가루는 이 정도일까 아이가 이걸 먹을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먹으니까 무서워하지 마세요준비물만 잘 준비하면 정말 쉬워요:)
그리고 이유식 전용으로 사용한다면 스텐칼의 소독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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