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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석 I 셀프 시공 I DIY 주차장 만들기 I 현무암 부정형
    카테고리 없음 2022. 5. 9. 19:19

     

    Hygge House 주택실험연구소

    미루고 있던 주차장 만들기를 드디어 시작했다.

    나중에 해야지 언젠가는 할 거야.하지만 벌써 3년이 지나버렸다.

    마사토를 부은 데다 차량이 계속 오르락내리락하자 흙이 자꾸 도로 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주변이 더러워졌다.

    더 이상 뒤로 미루면 안 된다는 생각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역시 오랜 고민과 검색 끝에 셀프로 할 수 있는 현무암 부정형 판석을 이용하기로 결정!

    소돌마을 카페에서 이웃이 추천한 석재상에 왔다.

    다양한 형태의 돌이 많아 여유만 있다면 석재를 이용한 정원 가꾸기도 재미있을 것 같다.

    현무암 부정형 판석 가장 흔한 자재이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석재를 이용했을 때에는 정확히 오류와 열을 맞추기가 어려워 보였다.그래서 부정형으로 선택했다.

    팔레트 단위는 물론 낱개로도 판매하고 부족하면 더 사러 와도 된다.

    주차장 경계석도 여럿 구입했다.

    이웃이 추천했듯이 사장이 겸손하고 친절했다.그러고보니 내가 만난 목재상, 건자재상, 석재상사장들은 모두 친절했구나~(웃음)

    다음날 약속한 시간에 디딤돌이 배달됐다.지게차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한 번 부르면 5만원 정도 한다고 해서 그냥 직접 내리기로 했다.운전기사와 나 둘이서 내리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번쩍 들어 나르는 백발의 운전사와 달리 나는 죽을 말아 하나씩 내리기 시작했다.웃음

    석재 가격은?

    낱개로 사면 장당 8천원 팔레트로 사면 1파렛트 17만원 배송료는 5만원(하차 포함)

    며칠 후

    작업 전 모습은 언제 다 하지? 하루카네~

    주차장 아래에는 오수관, 하수관, 우수관, 각종 배선 CD까지 많은 것들이 지나간다.

    앞으로 보수나 변경이 용이하도록 기초 콘크리트는 생략하기로 했다.

    이제 오랫동안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단련된 땅이니까 사라지지는 않겠지.

    아이들도 코로나때문에 피곤한 날들이 밖에 나가면 따라와 삽을 달라고 ㅋㅋ

    まずこれだけやって、今日は作業終了!

    다음날, 떫은

    実際に見ると、メジ間隔が広 すぎるような気もするし、こうすれば踏み石があまりにも多く残りそうな気がした。

    처음부터 다시 하기로!

    이번에는 주차장 전체의 흙을 파내고 평탄화를 먼저 해서 돌을 올리는 방식을 하려고 한다.

    テトリス最大限メジ間隔が同 じに落ちるようにそれなりに悩みながらテトリス中

    대략 1 팔레트로 주차장 1면을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힘들어 판석 사이를 모래로 메워 여기서 끝내기로 했다.

    시멘트메지는 다음에 체력 보충 후 다시 하기로!

    잠시 허리가 아파 잠시 병원도 다녔고 몸도 어느 정도 회복됐다.

    메지에 몰아넣을 흑자를 사러 갔다.

    흑자칼(20kg23cm) 1봉당 7천원.

    메주를 묻은 흙을 다시 파내고, 콜레미탈을 묻은 뒤 흑자를 냈다.

    50T 디딤돌을 사용할 경우 디딤돌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 돌이 딱딱하게 움직이면 차가 올라갔을 때 깨질 수 있다는 것이다.

    메시지를 레미탈로 묻은 이유도 돌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석재상 사장은 이를 달걀 박기(?)라고 하셨다.

    공사표지판까지 배달해온 아이스커피~사랑해요~♡

    Hygge Cafe

    약 10년 후에는 농막 같은 걸 하나 같이 만들자.

    드디어 끝~~!!!

    자갈이 움직이거나 빠질 것에 대비해 레미탈이 굳어진 후 다시 한번 레미탈을 걸어 덮으려고 한다.

    더러워졌던 입구 쪽도 디딤돌을 놓고 잔디를 심기로 했다.

    주차장 양 옆부분도 잔디 마감

    잔디는 마당에서 파왔다. 잔디 정원 일부를 갑판으로 바꿀 예정이다.

    주차장 뒤쪽에는 작은 화단이 만들어져 있다.

    사시사철 잎이 풍부하고 푸른 레드로빈을 심기 때문이다.

    레드로빈 포트의 무덤은 포기당 4천원에 샀다.

    주차장 만들기 완성

    뒤뜰로 들어가는 입구도 발판을 마련해 깔끔해졌다.차의 상승

    경차가 오르든 SUV가 오르든 튼튼한 주차장이 완성됐다.사실상 사용 빈도가 적은 SUV 고정석이다.

    셀프로 작업하다 보니 시공기간만 한 달! 영상도 세 편으로 나눠 만들었다.

    끝~~!!!

    - 유튜브 수봉TV - 셀프로 '주차장 만들기'

    https://youtu.be/k6wutEnihawhttps://youtu.be/QHxIqO80yWAhttps://youtu.be/b3UypSmKxfk 

    COUPANG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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