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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자연인에게 배운 건강비결 스타강사의 개그맨 이승윤 강연 -카테고리 없음 2021. 1. 19. 10:37
스타강사 개그맨 이승윤 강연 - 8년간 자연에게서 배운 건강 비결 저희에게 자연인으로서 친숙한 개그맨 이승윤 씨께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벌써 8년이라는 시간동안 자연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작가시절에 출연하여 더욱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과연 어떤 강연을 했을까요?스타강사 이승윤 씨는 자신을 자연을 사랑하는 남자 개그맨 이승윤입니다."라고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승윤 씨는 자연인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8년이 됐다고 합니다. 8년을 이어갔기 때문에 자연이라는 말을 뗄래야 뗄 수 없는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말이 되었다고 해요. 길을걸어가면많은사람들이왜산에있지않고여기있어요?라고질문을한다고하네요. 자기 방송이 채널을 돌리면 너무 나간대요. 8년 전의 이승윤, 4년 전의 이승윤, 최신의 이승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항상 자기가 산에 있다고 생각하신답니다. 자기는 서울에 살고 있는 도시인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흐흐흐 또 이승윤 씨는 길 가다가 어르신한테 잘 맞는대요 어르신들의 기쁨의 표시입니다. 이런 거에 너무 감사하고요 저에 대한 관심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대요.처음에 자연인을 할 때는 제가 거기 사는 분들보다 더 좋은 곳에 살고 있고 재산도 제가 좀 더 많지 않을까? 라는생각으로그분들을만났을때동정심이생겼다고합니다. 잘해주려고 서투른 조언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했던 자신이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던 그들에게 무언가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또 단순히 내 집이 더 좋고, 내가 돈이 더 많으면 내 삶의 질이 더 좋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이분들보다 더 만족하며 살고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 의문의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인 방송을 봤는데 자기보다 그분의 웃음이 더 밝고 행복해 보였어요. 그 후 많은 것을 배웠고, 오늘 이 강연에서 자신이 배운 것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셨다고 합니다. 또우리가가장궁금한산에서먹는음식정말맛있나요?에대한답변도깔끔하게이야기해주기로했습니다. 흐흐흐. 스타강사 이승윤씨가 처음 전해주는 자연인의 건강과 행복의 비결은 원하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여기서 어떻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와 자연인에게 물어보면 그 분들의 대답은 언제나 같다는 것입니다. "산이 좋고, 물이 좋고, 내가 좋아하는 곳에 사니까 건강하고 좋아질 수밖에 없잖아요?"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합니다. 그럼 우리는 내일 당장 짐을 싸서 산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까? 아니에요. 이승윤 선배님은 그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꿈꾸는 자연이 있어. 산이나 물이 아니라 내가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것이다. 그 공간이 자연인에게는 산일 뿐 어떤 사람에게는 도심 한복판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높은 장소일 수도 있고, 시장 한복판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어떤 분이 백화점이라고 대답해 주셔서 웃음을 자아냈어요 사람에 따라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저는 운좋게 산이라는 곳을 방송으로 알게 되었지만 항상 산에 있을 수 없어서 도시에 있을 때 편안한 장소가 어디인가 하고 생각해보니 차안이었습니다. 눈치 안 봐도 된대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어쩌면 사람 그런 나만의 자연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보내면 우리 삶의 질은 조금은 나아질 것입니다.두번째는몸을자주조금씩움직여라입니다. 일시불이 아니라 할부로 끊는 거에요. 스타 강사 이승윤 씨는 자연인을 오르면서 산을 많이 타요. 혹시이건강한게몸에좋은약초를많이드셔서그런지질문해봤더니약초를먹어서가아니라약초캐면서몸이좋아졌다고합니다.70살이된분들도산을뛰고있대요. 자기는 실제로 텔레포테이션을 쓰는 분을 봤대.자기도 운동을 많이 하지만 따라가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분이 처음부터 산을 오르셨어요?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10분 올라가기도 힘들었는데 매일 조금씩 산을 오르다 보니까 그 시간이 좀 쌓이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에요. 이승윤 씨도 8년째 자연인을 하고 있어 아직 축지법을 쓰지 못했지만 산을 자주 다녀요라며 유쾌한 강연을 해주셨다. 후후.우리는 건강 때문에 마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무리해서 힘들게 운동해야 한다는 거예요. 하지만우리가할수있는정말쉬운운동부터시작하지않으면오래할수없습니다. 그래서 일시불이 아니라 할부로 하는 겁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걷는 것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부를 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제때 내야 하듯이 운동도 지체하지 말고, 제때 꾸준히 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덧셈이 아니라 빼기입니다. 자연인분들은아마특성상하지않을때가많을겁니다. 고칼로리 음식은 안 드시고 술 담배를 안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아직 야식을 먹을 수가 없어요. 배달이 안 와서요. 이런환경적인탓인지는모르겠지만우리는대부분알고있습니다. 나쁜 습관,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뭔지. 하지만 그것을 뺄 수는 없어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술자리 약속이 생기면 거절을 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놓고 밤에 참을 수가 없어서 야식을 먹기도 해요. 다 빼기는 힘드니까 조금씩 줄여보는 거예요. 서너 번 술자리를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이시고, 건강에 안 좋은 수많은 습관을 조금만 줄이시면 됩니다.스타 강사 코미디언 이승윤 씨는 세 가지를 말씀해 주셨고요. 공감하실 수 있으세요? 최근에 나이가 들면서 자연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산에서 건강과 행복의 비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다 산에서 찾을 필요는 없어요 내가있으면마음이편해지는곳,나만의자연스럽게가서시간을보내는것. 쉬운 운동부터 시작해 30년 이상 할부로 막는 것. 나쁜 습관을 한두개는 빼보는 것. 여기서부터시작하면실천하는순간부터조금삶이행복해지지않을까요?스타강사인 개그맨 이승윤씨는 이 말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습니다.아까 처음에 이야기한 산에서 먹는 음식이 맛있는지 어떤지 대답해 드리겠습니다.처음에는 힘들었지요. 기분 나쁘기도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진짜 맛있어요 왜냐하면, 생각해보면 8년간의 자연인의 생활 속에서 자연에 젖어있었기 때문에 맛있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여러분도 자연에 닿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