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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 속 '차별화'의 의미에 의문을 던지다[영화 리뷰] 아나운서 살인 사건(2019) - 콘텐츠의
    카테고리 없음 2021. 1. 23. 05:56

    안녕하세요 수이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아나운서 살인사건(2019)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우리는 충분치 못하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또한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넘치는 콘텐츠와 정보 속에서 주목받으려면 남들과 달라야 하고, 더 독특해야 합니다.인기를 얻고 대중의 관심을 얻기 위해 사람들은 서서히 극단적이고 이상한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이곳 화려한 스타덤에 오르기를 꿈꾸며 특종을 찾은 두 명의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지희와 선영이는 스포츠 방송에서 퇴출된 아나운서예요. 이들은 대중의 관심과 방송일을 포기할 수 없어 유튜브로 다시 시작하게 됐죠. 하지만 생각보다 대중은 이들을 크게 주목하지 않고, 그들은 점점 더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에 초조해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지희는 느닷없이 한 통의 전화를 받는데, 바로 언론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연쇄살인귀 안보령이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지희의 번호를 알게 된 안보령은 그녀에게 전화해서 자신에게 인터뷰할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특종을 준다고 하더군요. 수상한 점이 너무 많고, 더구나 전화를 건 여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연쇄살인범과 대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인데 지희 선영이 특종에 눈이 멀어 다짜고짜 안보사령관을 인터뷰한다고 한다.
    안보령이 지시한 장소로 가는 성연과 지희 그리고 두 사람이 중간에서 만난 이영진 기자까지 모두 3명은 안보령대로 초등학교로 향합니다. 어두운 학교를 헤매던 선영, 지희, 영진은 갑자기 어두운 복도에 나타나고 총을 쏘는 괴한을 만나게 됩니다. 사진사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3명은 서둘러 화장실로 숨습니다. 밖에는 총을 든 남자가 있고, 그렇다고 계속 화장실에 숨어 있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과연 세 분은 안보령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영화신문사 '루나 글로벌 스타'의 리뷰기사로 올라와 있습니다.영화 '아나운서 살인사건'에 대한 자세한 해석과 결말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lunarglobalstar.com/news [루나 글로벌 스타 김민주] *본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_영화맞춤제작소 영화 아나운서 살인사건은 다시 대중의 주목을 끌려는 아나운서 출신 유튜버가 지명수...www.lunarglobalstar.com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밌는 영화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수위였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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